기적의 사명선언문(THE PATH)
카테고리 종교
지은이 로리 베스 존스 (한언, 200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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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능하다는 느낌을 받을 때

- 이 일은 나에게는 너무 큰 일이다라고 말한다면, 그것은 올바른 길을 위협하는 함정이다.

나에게 너무 벅찬 일이라고 여긴다면 가슴에 손을 얹고 살펴보자. 일이 잘못되었을 경우, '거봐, 내가 뭐랬어. 그럴 줄 알았어'라고 빠져나갈 구석을 만드는 것이 아닌지.


다른 사람들의 비난에 처할 때

- 누구나 비난을 받는다.

예수, 부처, 공자, 마호메트, 간디... 국민 여동생 김연아.. 그들도 안티가 있었다. 당신? 말할 것도 없지 않나.


다른 사람들의 소심함을 목격했을 때

- 최상의 팀 구성원이라 할지라도 당신과 당신의 사명을 의심하고 불평할 수 있다.

인간은 글과 말이라는 고도로 발달한 '소통 수단'이 있다. 예수, 부처, 공자, 마호메트, 간디.. 그들은 모두 위대한 커뮤니케이터이다. 그들조차 고향에서 박해받아 쫓겨났다. 당신? 말할 것도 없지 않나.


마음의 혼란에 빠졌을 때

- 사람들은 전면적인 공격에 패배한다기 보다는 마음의 혼란을 얻어 스스로 패배할 뿐이다.

'사면초가'에 놓인 항우가 그랬다. 싸우기도 전에 생쇼를 했다지..


두려움을 느낄 때

- 두려움은 행동을 옮기지 못하게 한다. 누구나 두려움을 느낀다.

모든 두려움은 환상이다. 당신은 무언가가 당신의 앞길을 가로막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사실 그곳에는 아무것도 없다. 거기에는 당신에게 최선을 다하게 하고, 성공을 안겨다주는 기회가 있을 뿐이다. 최선을 다했지만 결과가 애초의 기대에 못 미치더라도, 적어도 나는 뒤를 돌아보며 너무 두려워 시도조차 하지 못했노라고 말하진 않을 것이다. - 마이클 조던


조바심에 시달릴 때

- 사명을 성공적으로 완수하는 데 가장 큰 힘은 인내심이다.

영화에서 성질 급한 놈들은 대개 먼저 죽는다.


타협할 때

- 타협은 불가피하나, 현명하지 못한 타협은 궁극적인 목적을 희석하거나 파괴한다.

간도 쓸개도 다 빼주면, 그런 타협은 왜 하는가? 그건 갈취당하거나 영혼을 파는 것에 불과하다.


세상 일에 무관심할 때

- 편한 삶이 지속될 때, 세상에 대한 무관심은 큰 장애가 될 수 있다.

'빵이 없으면 과자를 먹으면 되지!'  사람은 딱 자신의 눈높이에서 세상을 바라본다.


자만할 때

- 사명이 성공할수록 우리는 정도 이상으로 많은 것을 우리의 공으로 여기고 싶어한다.

자기 분수를 아는 것은 얼마나 어려운가. '너 자신을 알라!'



2008/12/30 - [나를 찾는 글쓰기] - 직업선택에 있어 자신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주는 책들

Posted by 지장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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