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툴바



블로그의 유용한 기능 중 하나가 바로 '태그'를 이용한 검색이다.
하나의 게시물에 여러 개의 태그(키워드)를 붙일 수 있으니, 다방면으로 검색해도 원하는 자료를 찾을 수 있다.

내컴퓨터 속의 자료도 그렇게 태그 검색을 할 수 없을까 아쉬워했다.
글쓰기 작업을 하다보면, 문득문득 떠오르는 메모나 아이디어, 후기, 감상 등 하나의 제목으로만
붙일 수 없는 것이 많기 때문이다.

그럴때 여러 개의 태그를 달면, 찾기도 편하기에..

내가 과문해서인지.. 내컴퓨터 안의 파일을 태깅하는 방법은 도무지 모르겠더라.
그래서 하는 수 없이 엑셀로 정리하곤 했는데, 이게 영 불편..

그러다 담비노트를 발견했다.
검색을 해보니 괜찮은 호평..

아직 모든 기능을 알지는 못하나 담비노트의 매력 키워드는 바로 '태그(키워드)' 검색의 지원!
블로그 게시물 처럼 태그(키워드)를 달아 검색하면 해당 게시물이 주르륵 낚여 올려온다. 감격..
이거 하나만으로도 담비노트를 쓸 이유가 충분하다. 게다가 프로그램도 가볍기 때문에 사용하기 간편.
컴퓨터 안의 파일을 서로 하이퍼링크 한다던가, 일목요연하게 정리할 수 있도록 기능이 지원된다.
정리되지 않고 폴더 안에 서로 어지러이 놓여있던 메모나 문서파일이 트리 구조(피라미드 구조?)하에 정렬될 수 있다.

좀더 살펴보니 개발자가 무척 신경 쓴 흔적이 엿보인다.
사용자가 자기 개성대로 전반적인 디자인을 손볼 수 있게 해놓았다는 점도 매력이다.
첫 화면은 스프링 노트처럼 되어 있는데, 쓰는 사람이 자기 스타일대로 바꿀 수 있다.

그동안 여러 노트 프로그램을 찾아봤는데, 이렇게 확 뜨이는 프로그램은 처음이었다.

정리하면.

(1) 내 컴퓨터 속의 문서파일등이 널부러진 user..에게 강추
(2) 태그(키워드) 검색 지원으로 다중 검색 가능
(3) 사용자 인터페이스의 자율성

담비노트 링크
http://www.dambisoft.co.kr/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Posted by 지장보리

트랙백 주소 : http://mindseeker.tistory.com/trackback/116 관련글 쓰기

댓글을 달아 주세요


환절기 감기를 앓고 있다.
가래가 끓고, 콧물이 새어 나온다.

이런 분비물은 대개 끈적끈적하고 미끌미끌한 성질을 지닌다.
분명 그 용도가 있을 터. 윤활유를 발라주듯이, 건조하고 꺼끌꺼끌한 목구멍과 콧속을 부드럽게
만들기 위함이라 생각된다. 그래서 이것은 그냥 뱉어버리거나 풀어버리는 게 능사가 아닐 수도 있다.

몸에서 일어나는 현상, 즉 발열, 고름, 통증 등은 모두 몸을 보호하는 수단이다.
몸이 무척 차갑기 때문에 체온이 상승해 열이 펄펄 끓는 것이고, 그럴 때 열을 무작정 식혀주지 않고
오히려 땀을 푹 내준다.

마찬가지로 지금 답답하고 불편하게만 느껴지는 가래와 콧물은 내 몸 상태를 반영하는 시금석이다.
그만큼 주변 환경이 건조하지 않은지? 또 부드럽거나 수분이 많은 음식 대신, 칼칼하고 매운 것을 섭취하고 있지는
않은지 점검해보아야 할 것이다.

1년 만의 감기.. 불편하다. 그러나 그럼으로써 그것을 관찰할 수 있으니 또 좋구나.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Posted by 지장보리

트랙백 주소 : http://mindseeker.tistory.com/trackback/115 관련글 쓰기

댓글을 달아 주세요


음양오행. 사주팔자. 귀문둔갑.. 쏼라쏼라..
이런 얘기 하면, 무속신앙/미신/점집/무협지 기타 등등..을 떠올리는 게 현실이다.

뭐 그닥 틀린 것도 아니지만.. 솔직히 나도 배우는 과정이라 딱히 뭐라 말할 것도 없다.

어쨌든.
음양오행의 언어와 용어들을 21세기에 새로운 위상으로 만들어 보고자 하는 거대한 야망이
불끈불끈 솟는다.

이따금씩 월지.. 계수.. 관성.. 이런 용어가 나오면 고개를 젓는 분들이 계시리라. '이게 뭔 소리인가 하고..'
나도 여전히 무지몽매하기 그지 없으나.. 마치 게임 아이템 용어처럼.. 싸이월드 '도토리'처럼..
그런 신개념의 사전을 편찬(?) 하고픈 마음이 든다.

그럼 언젠가는 음양오행의 언어가, 일상어처럼 사용되는 날이 올지도.. 하하하~
의미를 철저히 깨우쳐, 쌈빡한 언어로 풀어보자~~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Posted by 지장보리

트랙백 주소 : http://mindseeker.tistory.com/trackback/114 관련글 쓰기

  1. Subject : 내 몸을 돌본다는 것, 내 삶을 돌본다는 것

    Tracked from 그린비출판사 2011/04/05 16:07  삭제

    "밥 세 끼 먹기, 잠 충분히 자기, 운동하기, 스트레스 받지 않기. 이것은 굳이 의역학을 끌어오지 않아도 알 수 있는 건강상식이다. 이 간단한 것을 못하기 때문에 병이 난다. 어쩌면 삶은 이렇게 간단한 것이다. 세상이 돌아가는 이치, 천지만물이 돌아가는 이치란 결국 잘 먹고 잘 싸고 잘 자는 것이 아닐까. 말은 쉬운데 실천하려면 이것만큼 어려운 것이 없다. 세상은 사람을 단순하게 살지 못하게 하기 때문이다. (…) 잘 먹고 잘 자는 사람은 삶에 ...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문누나 2011/06/06 17:0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재밌겠는데요! 고 고~